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문단 편집) === 주일학교/신권회/상호부조회/초등회/청남/청녀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안식일 행사는 예배인 성찬식(1부)와 주일학교(2부)로 구성된다. 보통 초등회와 청년회, 신권부조회로 구성되며 주일학교에서는 보통 교회 본부가 매주 정하는 공과 주제(구약, 신약, 몰몬경 등 경전을 차근차근 공부하게끔 구성된 교재가 있다.)를 가지고 공부를 하고 토론을 한다. 2018년까지는 성찬식과 주일학교, 신권부조회까지 3시간 동안 안식일 행사를 했으나 2019년 1월부터는 성찬식 이후 주일학교와 신권부조회를 격주로 하도록 변경되었고, 그로 인해 교회 모임 시간이 2시간으로 줄어들었다. 신권회와 상호부조회는 각각 교회의 성인 남성, 여성 모임으로 교회의 행사를 계획하거나 어려운 사람을 돕거나, 성전 모임 참석, 계보사업(성전에서는 죽은자를 위한 의식이 치뤄지기 때문에 족보를 통해 계보를 찾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를 보고 계보사업이라고 한다.), 선교, 저활동 회원의 활동화 등등 교회와 관련된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공과(강의)를 듣는다. 남성들은 신권의 열쇠(권한)를 갖는다고 하여 신권회라고 지칭되고, 상호부조회는 서로 돕는다는 의미의 모임으로 여성들이 참석한다. 역할이 딱 나누어진 것은 아니나 주로 신권회는 선교와 침례, 축복, 교회 행정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봉사와 교회 활동, 자녀양육, 계보사업 등은 상호부조회에서 더 큰 관심을 갖는 편인데, 두 모임은 서로 겹치는 부분이 크다. 초등회는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청남/청녀는 중고등학생 연령에 해당되는 남자/여자 청소년의 모임이다. 주일학교 참석은 성찬식과 달리 의무는 아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교회 모임에서는 참석하는 것이 강하게 권유되어 개종자들이나 저활동 회원의 경우 오랜 모임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이전에는 이러한 모임과 성찬식을 합쳐 일요일에 3시간 가량 교회에서 보내게 되어 교회 회원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다. 2019년부터 모임이 바뀌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이러한 모임들의 연속으로 인해 주말에 가족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었으며, 일요일 모임 후 흔히 진행되던 가정복음도 성역으로 바뀌는 데 이러한 이유가 크게 작용하였다. 위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일학교와 신권회/상호부조회는 후기성도들에게 일요일 교회 모임의 일부로 인식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